스포일러 주의!!


프레스티지 (2006) The Prestige - 5/10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휴 잭맨 (로버트 앤지어 역), 크리스찬 베일 (알프레드 보든 역), 마이클 케인 (커터 역),
    레베카 홀 ( 사라 보든 역),     스칼렛 요한슨 (올리비아 역),
    파이퍼 페라보 (조수, 줄리아 맥로우 역) , 데이빗 보위 (니콜라 테슬라 역),
    앤디 서키스 (테슬라 조수, 앨리 역) : 반지의 제왕( 골룸), 혹성탈출(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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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어와 보든의 마술에 대한 열정은 이해할수 있지만, 자존심을 버리고 남의 기술을 훔치고, 복수하는 모습에서 캐릭터의 매력이 급격히 추락했다.
자존심을 잃은 캐릭터는 추하고 불쌍할뿐이다.

순간이동마술의 비밀이 쌍둥이 라는 것은 실망스러웠고, 테슬라가 물체를 복제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은 황당했다.
하지만 마술에 대한 열정으로 복제된 자신을 죽이는 처절함은 그의 열정과 광기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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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dens